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자사의 통신 솔루션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과금 및 OSS 월드 2008’ 컨퍼런스에서 2개 부분에 걸쳐 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금 및 OSS 월드’는 매년 운영지원시스템(OSS) 솔루션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오라클 통신 솔루션 중 오라클 빌링 솔루션(Oracle Communications Billing and Revenue Management)이 최고의 매출 관리 솔루션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라클 모빌리티 서버(Oracle Communication and Mobility Server)가 최고의 신제품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최고 매출관리솔루션으로 선정된 ‘오라클 빌링 솔루션’은 고객 유형, 네트워크 서비스, 지불 방법 및 비즈니스 모델이나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신속한 거래를 지원하여 실시간 매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싱글 플랫폼을 제공한다. 멀티서비스 실시간 플랫폼은 통신사업자들이 최첨단 차세대 서비스를 시장에 빠르게 출시하도록 하고 모든 사용처 및 요금을 등급화하고 정확히 기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수익 결손을 줄인다.
오라클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의 핵심 컴포넌트인 ‘오라클 모빌리티 서버’는 텔레포니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캐리어급 호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반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신사업자 및 개발자들이 복잡하고, 융합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며, 기존의 업무지원시스템(BSS) 및 운영지원시스템(OSS)과 통합하여 수익을 효율적으로 창출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전달하게 해준다.
오라클의 바스카 고티(Bhaskar Gorti) 부사장 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사업부 이사는 "통신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처럼 훌륭한 상을 수상함으로써 전세계의 통신 사업자들의 빠른 구축과 차세대 IP 서비스로부터 이익 창출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개발하고자 한 오라클의 헌신을 입증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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