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아 개인방송 ‘아프리카’와 e스포츠포털 ‘파이터포럼’을 통합,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게임미디어 ‘아프리카 게임TV’를 7일 출범한다.
‘아프리카 게임TV’는 e스포츠 생중계와 게임 UCC, e스포츠 동영상뉴스 등 게임전문 서비스로 출발한다.
이어 하반기에 게임 동영상 검색과 e스포츠 오픈리그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게임방송과 게임정보 동영상이 총망라된 인터넷 게임전문 미디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나우콤과 파이터포럼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중계권(‘프로리그’ ‘스타리그’ ‘MSL’ 등)을 모두 확보해 놓은 상태다.
뿐만 아니라, 게임사와의 제휴를 통해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등 주요 국산 게임 빅리그도 생중계 할 계획이다.
문용식 나우콤 대표는 "게임방송 서비스 노하우와 e스포츠 전문 매체의 결합으로 탄생한 아프리카 게임TV는 인터넷과 동영상 중심의 게임 환경에서 유저들이 기다려 왔던 서비스”라며 “게임유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강력한 게임미디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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