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이 전국풋살연합회 산하에 ‘에듀윌’ 풋살클럽을 창단하고,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2008 풋살클럽리그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에듀윌은 이번 ‘에듀윌’ 풋살클럽 창단 및 2008 클럽리그 후원을 통해, 대내외 친목 도모를 위한 유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풋살(간이축구)은 실내 축구의 국제적인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약 2500만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풋살 5인제 축구는 농구 코트장 규격에서 경기하며, 탁월한 기술과 순발력, 빠른 판단력, 정교한 패스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등 전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 스포츠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생활체육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풋살클럽 창단 및 후원으로 풋살이 어린이나 청소년, 젊은 남성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또 하나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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