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뷰티폰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뷰티풀 월드)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뷰티풀 월드(Viewtyful World)’는 지난달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8주 동안 개최되는 행사로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의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기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사진 공모전이다.
현재 3주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에는 이미 25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사이트를 방문했으며, 5,300여건의 사진이 게재되어 5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사이트 방문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우수작품 2편을 선정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별도로 1편을 선정해 매주마다 총 3명에게 뷰티폰을 시상하며, 8주간의 공모전을 마친 후 최종 우수작 1편을 선정한다.
최종 우수작은 10,000달러의 상금을 받는 한편, 사진 전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된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전략팀장(상무)는 “뷰티폰이 하이테크 기술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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