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4월상 수상작

Photo Image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4월상 시상식이 30일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기찬 플레이오프 사장. 김장실 차관, 박지영 컴투스 사장, 오승택 레드덕 사장.

레드덕의 ‘찹스온라인’이 전자신문·문화체육관광부·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4월상에 선정됐다.

 또 모바일게임인 컴투스의 ‘슈퍼액션히어로2’와 기능성게임인 플레이오프의 ‘잉글리쉬코스모스’도 4월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관광부는 30일 김장실 차관 주재로 문화부 차관실에서 시상식을 열어 오승택 레드덕 사장과 박지영 컴투스 사장, 김기찬 플레이오프 사장에게 상패를 주고 격려했다.

 찹스온라인은 액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유쾌하고 발랄한 동심의 세계를 게임의 즐거움으로 표현했다.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슈퍼액션히어로2는 각기 다른 캐주얼 액션 미니 게임을 모아놓은 패키지 형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낙서를 소재로 했으며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조작법을 자랑한다.

 잉글리쉬코스모스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능성게임으로 게임도 즐기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준기자 djjang@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