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풀 HD영상을 지원하는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신호선택기(모델명: VickChoice HDMI 420M 셀렉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ickChoice HDMI 420M’은 4개의 HDMI 입력단자와 2개의 HDMI 출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DVD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등 영상재생기기를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연결된 4대의 영상재생기기 중 2대를 선택하여, 풀 HD 영상을 HDMI를 지원하는 2대의 PDP TV나 LCD TV를 통하여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출력 음성신호를 지원하는 S/PDIF 단자 4개가 설치되어 있어, 오디오 5.1이나 7.1 버전을 지원하는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에 담긴 영상을 원음 그대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존 관계자는 "리모콘의 간편한 조작으로 4대의 영상기기를 교체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영상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가정이나 AV 마니아에게는 보다 간편한 조작으로 게임, 영화,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