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는 29일 유아·초등학생 대상 영어학습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었다는 것이다.
강현승 예스24 외국도서 담당은 “유아·초등 대상 영어 학습서가 성인대상 외국 도서 판매비율을 추월하고 있다”며 “영어 교육를 강화한다는 정책 발표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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