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1분기 53억 원 달성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상승한 53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 1000만 원으로 457% 상승, 당기 순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하며 383% 달성해 모든 실적들이 수직 상승했다. 이 회사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가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온 국내외 바이오인식의 민간부문 시장활성화와 함께 전자여권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국내 지문인식 공공부문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향후 전자여권 및 지문감식 시스템과 같은 해외 공공부문시장 개척에 보다 박차를 가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 구조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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