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상황인식 미들웨어(CAMUS·Context-Awareness Middleware for URC Systems) 기술은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홈 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서비스 응용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네트워크 기반의 로봇이 상황정보를 획득·해석하고, 해석된 결과를 기반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최소한의 기능을 갖는 네트워크 기반의 로봇이 외부 센서와 중앙서버를 활용해 보다 고도화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은 △통신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서버측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3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기반 로봇시장 규모는 2010년 약 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만큼 상황인식 미들웨어 기술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ETRI 측은 내다보고 있다.
기술명: 상황인식 미들웨어(CAMUS) 기술
기술 보유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www.etri.re.kr)
이용 분야: u-Robot, 홈 네트워크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서비스 응용개발 환경 제공
희망 거래유형: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연락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042) 860-5581,568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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