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부서장 올리버 코우칼)는 새로운 진동감소 기술이 적용된 16kg급 파괴해머(모델명: GSH16)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GSH16 파괴해머는 1700W 초강력 모터를 채택해 1일 콘크리트 파쇄량이 13톤에 달하지만 사용자의 손과 어깨로 전달되는 진동은 기존 제품의 절반으로 줄였다. 회사 측은 파괴해머의 손잡이 재질과 설계구조를 개선해 건설 현장의 힘든 작업을 쉽게 수행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올리버 코우칼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서장은 “새로운 진동감소 기술은 건설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주고 회사 생산성도 크게 높여준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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