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아태지역 채널 전략 강화

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kr)이 2008년 아태지역에서의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숫자의 폭발적인 증가에 초점을 맞춘 강화된 채널 전략을 발표 했다.

이번 신규 전략은 교육, 금융, 공공, 의료 분야에 특화된 전문 리셀러들의 도움으로 이 시장에의 참여를 보다 증대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티넷은 이번 신규 전략을 통해 마케팅 지원을 3배 강화하여, 포티넷이 진출한 아태지역10개 국가 대상으로, 디맨드-제너레이션을 포함한, 아태지역 리셀러에 특화된 포티-파트너 프로그램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포티게이트 3810A 및 포티게이트-3600A 장비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및 산업별 특화 전략 강화하고 방화벽 및 VPN 교체시장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포티넷은 VARs(Value Added Resellers) 및 솔루션 공급 파트너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전문화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제공은 물론, 고성능 제품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업계의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지리적 지원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포티넷은 추가적인 엔터프라이즈 채널 파트너와 직접 판매원 지원 통해 본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며, 비즈니스 효율성을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역별 파트너 프로그램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

옌스 안드레슨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포티넷은 SMB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 업계에 걸쳐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포티넷은 이러한 SMB 시장에서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 함과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동일한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리셀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VPN 및 방화벽 교체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포티넷이 보유한 네트워크 통합 분야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독립적인 VPN/ 방화벽 장비를 도입하는 대신, 추가적인 기능이 함께 통합된 UTM 장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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