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소장 박길성)는 한국문화사회학회와 공동으로 25일 오전 9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IMF 이후 한국사회의 문화변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97년 외환 위기 이후 경제·문화·사회적으로 극적인 단절을 겪고있는 한국사회에 대한 질문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1세션 ‘문화변동의 징후와 해석’, 오후 제2세션 ‘새로운 주체 형식과 제도’, 제3세션 ‘신자유주의와 문화’으로 구분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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