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신문보내기 참여업체 - 씨디네트웍스

 ◆신문보내기-씨디네트웍스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는 세계 40여개 도시에 서버팜을 보유한 세계 3대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DVD급 고선명 동영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라인 교육·쇼핑·게임 등 인터넷 서비스 부문 최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2005년 일본 현지법인에 이어 2006년 중국과 미국에 진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서는 네이버·다음·야후코리아·옥션·넥슨·안철수연구소·아이나비 등 각 분야 대표적인 업체들에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법인의 경우 현재 오리콘·도요타·익사이트·테크노블러드 총 150여개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미국법인 역시 북미 지역 중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K2네트워크와 마샬미디어·샤클리·쿼터라이프·TV네트워크포키즈엔터테인먼트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유럽에서도 1위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코드마스터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반지의제왕·던전앤드래곤·RF온라인·아크로드 등의 게임을 공급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며, 전 세계 70여개 지역에 서버팜을 확대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

 

 ◇고사무열 사장 인터뷰

 “국내 IT가 국내 시장에서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해서 글로벌 IT인재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고사무열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익한 IT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런 캠페인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확대돼 많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우수한 우리나라의 IT 기술력을 자주 접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IT정보 제공 및 인재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IT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사무열 사장은 글로벌 IT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무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을 비롯, 모의경영훈련, 산행, 멘토링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 대상으로는 글로벌 사업 경험을 독려하기 위해 해외법인 파견 근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법인 근무 이외에도 현지문화 체험 및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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