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와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태영)은 22일 이화여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21세기 금융 및 경영분야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이화 MBA) 발전을 위한 기금 출연 △인턴사원 채용 기회 부여 △금융실무특강 및 현장실습 지원 △학술 심포지엄 후원 및 현대카드 ‘우먼스 네트워크’의 참여 지원 △실무진의 이화MBA 강좌 청강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은 “경영·금융은 급변하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창조적 인재를 요구하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이 우수한 여성 경영인재 양성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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