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인 ‘서비스가입(subscription)’ 형태로 오피스 프로그램 판매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22일 로이터 등이 밝혔다.
코드명 ‘앨버니(Albany)’로 명명된 신규 프로그램은 라이선스 비용을 1회 지불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서비스에 가입하면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버전을 매번 내려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에는 워드프로세싱·엑셀 등 오피스2007 프로그램과 무료 온라인 업데이트 서비스, 웹기반 소프트웨어인 ‘윈도 라이브 원케어’ 등이 포함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프로그램의 가격과 정식 서비스 시기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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