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가 22일 10Gbps의 새로운 침입방지시스템(IPS) ‘IDP8200·사진’을 출시했다. 또 기존 IPS 전 제품군을 업그레이드도 실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IDP8200은 실제 처리량 10Gbps, 최대 8개의 10GE 또는 16개의 1GE 모듈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자체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통해 10G/1G 포트에서 장애 발생시 서비스 트래픽을 우선 처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스테이트풀 시그니처 및 변형 프로토콜 기반의 공격 탐지 및 차단, 온박스 리포팅 기능을 통해 별도의 관리툴 없이도 실시간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강익춘 사장은 “새로 선보인 제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고, 정교한 공격을 신속하게 탐지하며 애플리케이션 레벨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니퍼 IPS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통해 네트워크 공격들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없이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을 보호할 수 잇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
SW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DGIST, 커피 속 성분으로 친환경 수소가 생산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