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반도체는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

 “반도체는 한국이 제조업을 하는 한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우리 반도체 산업이 원가와 생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빨리빨리’라는 국민성에 적합하기에 끝까지 지켜야 할 산업이라며.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면 세라믹은 ‘산업의 쌀눈’이다.”-쌀의 가치와 영양적인 기능이 쌀눈에 있는 것처럼 세라믹 소재 기술이 반도체의 핵심이라며. 오유근 요업기술원장

  “지속적으로 정보기술(IT)과 보조기술(AT)의 상호 운용성을 개선해 나가는 것은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용자들의 컴퓨팅 활동 지원을 위해 필수적이다.”-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함께 구축할 접근성 랩이 이러한 노력의 통합 발전에 새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로버트 싱클레어 마이크로소프트 접근성사업본부장

 “업자 다 됐다.”-우체국 기능만으로는 3층 건물 정도면 충분하나, 독립채산제인 본부 특성을 고려해 서울 명동 한복판에 21층짜리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 청사)를 준공해 임대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며. 정경원 지경부 우정사업본부장

 “코란의 세계관과 인간애 그리고 인간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의 메시지를 담을 것이다.”-코란과 이슬람을 비판한 네덜란드 영화 ‘피트나’의 내용을 반박하는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바바르 아완 파키스탄 상원의원

 “새 정부는 잘해보려고 하는데 경제 여건이 어렵고 견해가 달라서 정책 수립에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21일 연구기관장 오찬 간담회에서 경제 활성화 대책 의견을 들려달라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미국발 신용위기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시야가 깨끗해졌다.”-안개 속에 있던 서브프라임 사태의 부실 규모가 최근 밝혀지면서 2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1800 선을 회복한 이유를 꼽으며.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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