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장애인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장애인 PC 사용자 서식 기능 안내서’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공식 교재로 채택되어 장애인들을 가르치는 정보화교육 교사들에게 보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시각, 청각, 지체, 지능, 학습장애 등을 가진 장애인들이 윈도 운영체제에 포함된 보조 기능들을 활용해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고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장애인 PC 사용자 서식 기능 안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스 인 러닝 프로그램 (PIL: Partners In Learning)과 일본 도쿄대 과학 기술 연구센터에서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