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군인 가정 지원 나서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2008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 www.chest.or.kr)와 공동으로 군인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려움에 처한 장병들을 도움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장병들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LG데이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군인 중 소속 부대장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 동안 매월 1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LG데이콤 전화사업부 박학래 상무는 “군부대는 그 특수성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군인 가족들이 그동안 사회 지원사업에서 소외됐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은 군장병과 그 가족에게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것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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