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앤젤론 브로드소프트코리아 영업부문 부사장이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됐다. 앤젤론 신임 지사장은 25년 경력의 통신 분야 전문가다. 이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에서 일반 고객에서 기업 시장까지 VoIP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임 앤젤론 지사장은 약 20년 동안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영업·마케팅·채널 관리·영업 운영·합작회사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왔다. AT&T네트웍스와 루슨트테크놀로지스에서 통신사업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통신 및 광대역 네트워킹 영업을 관리한 바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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