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 Global(대표 정호섭, www.bnfglobal.com)이 자사 Banking Solution인 ‘UNIBANKS’ 로 중앙아시아 사업에 나섰다.
BNF Global은 우즈베키스탄 6위 규모인 UzKDB 은행에 ‘UNIBANKS’를 Turnkey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0만 달러다.
BNF Global의 ‘UNIBANKS’는 동남아 및 유럽은행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시스템이며, 이번 우즈베키스탄 은행 프로젝트를 계기로 올해 말까지 중앙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지원 체재 및 제품 현지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업체와의 개발협력 및 현지인력 채용을 추진 중이며, 5월로 예정된 타쉬켄트의 솔루션 전시회에 ‘UNIBANKS’를 출품할 예정이다.
정호섭 대표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은행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은행 솔루션을 중앙 아시아로 수출하는 첫 쾌거라 의미가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주변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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