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 www.openbase.co.kr)는 1992년 설립돼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SI(시스템통합) 비즈니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오픈베이스는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는 ‘생각까지 찾아주는 검색’ 엑스텐(XTEN)과 다양한 노하우와 구축사례를 보유한 시스템 통합 사업, 그리고 콘텐츠 네트워킹 솔루션, 스토리지·서버 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전체 약 230명의 직원 중 70% 이상이 연구개발 및 기술 인력으로 구성돼 자체 기술 개발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제품이 적재 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대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수백여개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지난 2001년 1월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흑자기조를 유지해오고 있다. 2008년 1월에는 자회사인 나노베이스를 설립, 나노기술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오픈베이스는 지난 98년에 알테온웹시스템즈(현재의 LG노텔)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로드밸런싱 스위치를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했다. 사업초기엔 기간망사업자와 통신업자를 포함한 대형 ISP사에 주로 공급됐으며. 최근엔 전 산업분야에 걸쳐 e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모든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그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L4-L7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업계 최고의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200여 고객사와 유지보수 계약을 맺고 정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 점검뿐 아니라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히 응대하고 해결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또 2007년 초엔 F5네트웍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고객사에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 중이다. 지난 2001년에는 EMC와 파트너 계약을 해 스토리지 제품군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공공 및 금융 분야에 굵직굵직한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제처 법령해석시스템 고도화사업, 법제처 정부입법통합시스템 사업,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 2차연도 및 슈퍼컴 2호기 인프라 보강 사업, 대검찰청 수사자료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프로젝트에 다수의 EMC 스토리지를 공급한 바 있다. 2003년부터 IBM과의 파트너 계약으로 서버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다. 유통, 제조, 금융 분야에 IBM 서버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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