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드 파트너]글로벌기업-BMC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파트너와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BMC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파트너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비즈니스 관점으로 IT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업에 부여하는 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 공급 업체로, 국내 최초로 IT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BMC파트너 에코시스템은 BMC와 파트너들 간의 영업 및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BMC는 각 지역 파트너들 간에 특화된 기술을 이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윈윈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일례로, 2007년 BMC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호주의 BMC 파트너인 플랜웰이 국내 파트너인 네오엑시엄과 국내 대기업 고객의 ITSM 구축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일을 들 수 있다.

 BMC 파트너 마케팅 디벨롭먼트 펀드(MDF)는 파트너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파트너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BMC 파트너 MDF는 각 파트너 매출의 일정비율을 적립 후, 캐시백해 파트너가 자사의 마케팅 활동을 위해 마케팅 펀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BMC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6개사의 파트너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 펀드 지원뿐 아니라 BMC 마케팅과의 공조한 캠페인, 세일즈 리드 제너레이션, 광고 및 언론 홍보, 고객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 1월 국내 파트너인 투비즈테크놀로지가 미국 휴스턴의 BMC 본사에서 진행한 세일즈 파운데이션 코스 및 기술 교육에 참가하기도 했다.

 BMC 마켓존 프로그램은 글로벌 통합 영업망 구축을 통한 전략적인 윈윈 구조 형성이 목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BMC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한 파트너들 간의 기술 교류로 파트너가 개발한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BMC 영업망을 통해 판매해 주는 것이다. 통합 영업망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외에도, 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BMC는 BMC 파트너 세일즈 교육과 BMC파트너 포럼 등으로 파트너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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