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액체 냉각방식 CPU를 탑재한 슈퍼컴퓨터를 개발했다.
‘파워(Power)575’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냉각팬 대신 액체 냉각장치를 탑재해 냉각장치 수를 80%나 줄이고 에너지 소비도 40%나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IBM 측은 액체 냉각 방식이 4000배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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