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진흥원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고 돌아간 세계 각국의 관리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우군이 될 것이다.”-이들을 네트워크로 묶으면 엄청난 자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고객의 요구는 갈수록 높아진다.”-과거에는 IT시스템 가동률이 99.99%에 이르면 최상으로 평가됐으나 최근 고객들은 99.999%도 모자라 그 이상을 원한다며. 손인석 넥스존 이사
“한반도 상공에 정체 모를 위성 600개가 지나가고 있다.”-세계 각국의 인공위성이 지구를 돌며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움 없이는 정보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방어와 정보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김은기 공군 참모총장
“인터넷 전용 펀드의 최대 장점은 투자 비용 절감이지만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인터넷 펀드를 향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운용 성과는 엉망인 펀드가 저렴하게 팔리는만큼 성적표 확인이 꼭 필요하다며. 최상길 제로인 전무
“미국은 이미 불황의 고통 속에 있으며, 그 불황이 얼마나 깊고 심할지는 알 수 없다.”-최근 미국의 금융 및 주택시장 혼란에 대한 FRB 책임론이 고개를 들자 당시 FRB는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인 정책을 폈지만 일부 빗나간 부분도 있고, 그것을 피할 길은 없었다고 설명하며.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위안화도 헤지(hedge)가 필요한 상황이 왔다.”-중국 위안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현지에 많이 진출해 있는 우리 부품·소재 및 전자기기 생산업체rk 비용 부담 증가에 대비해 내수 확대 등으로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할 때라며. 이평복 KOTRA 중국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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