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7개 케이블TV 방송권역 가운데 사상 최초로 디지털케이블TV 전환율이 50%를 상회하는 권역이 탄생했다.
CJ케이블넷은 3일 서울 양천구 전체 케이블TV 가입자 12만 4100가구 가운데 6만 4800여 가구가 디지털케이블TV ‘헬로디(HELLO D)’로 전환한 것으로 집계돼 디지털케이블TV 전환율이 52.1%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CJ케이블넷 전체 가입 가구의 디지털케이블TV 전환율이 20%인 것을 감안하면 양천구의 디지털케이블TV 전환율은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CJ케이블넷은 2005년 2월 양천구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이와 관련, CJ케이블넷은 깨끗한 화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TV에 대한 양천구 가입자의 호감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데다 사전·사후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관훈 대표는 “‘헬로디’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양천구에서 케이블TV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디지털케이블TV로 전환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양천구 뿐만 아니라 CJ케이블넷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든 지역의 디지털케이블TV 전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케이블넷은 이달부터 충남 권역(당진·서산·태안)에서 디지털케이블TV 시범 서비스에 돌입,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3개 권역 전체에서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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