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LG전자의 핸드셋 사업 브랜드 가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한단계 높여야 된다고 분석했다.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핸드셋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전 지역으로 번지며 수익 구조도 북미 위주에서 유럽, 아시아, 중남미 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GSM의 가장 큰 시장인 유럽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과 제품평균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격대별로 고르게 단말기가 출시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조 애널은 LG전자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권유하며, 지난 1개월간 주가상승률이 26.7%로 다소 빠른 감이 있었지만 핸드셋 사업의 실적에 비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조 애널은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200,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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