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2일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LG트윈스와 협찬 계약을 맺고 경기장에서 광고를 방영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LG파워콤은 2008년 프로야구 패넌트레이스 기간(3월29일∼8월26일) LG트윈스 서울 잠실 홈경기시 경기장 전광판에 신규 광고를 방영하고 응원 단상을 ‘엑스피드 플레이’로 장식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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