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판도라 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판도라TV는△4개 언어 동시지원 △윈도, 리눅스 등 다양한 OS 지원 △윈도 익스플로러 외에 파이어폭스, 사파리까지 브라우저 확대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언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판도라TV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판도라TV 측은 “유튜브가 각각의 언어별 사이트를 해당 지역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하나의 플랫폼에서 4개국어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이어의 해상도도 높여 HD급의 영상을 16:9의 비율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익 판도라TV 대표는 “한국형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권의 해외 사용자와 콘텐츠를 모으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불어나 아랍어 등 새로운 언어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5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6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