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KOVA·회장 백종진)는 벤처윤리경영확산을 위한 ‘벤처윤리경영인증제도’ ‘벤처기업경영재기지원제도(벤처패자부활제)’ ‘벤처M&A컨설팅지원사업’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벤처윤리경영인증제도는 20곳의 벤처기업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벤처기업경영재기지원제도는 97년 이후 벤처확인을 받고 난 후 폐업(청산)절차를 밟았으나 현재 재기를 준비중인 기업이 대상이다.
벤처M&A컨설팅지원사업은 ‘벤처 M&A지원데스크’를 설치한 협회가 국내 유수의 자문기관(회계법인·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벤처기업의 M&A 가능성을 진단해 주는 컨설팅지원사업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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