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허영호)는 방송·통신 융합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한 사업자는 생존할 수 없다는 사명 아래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티브로드는 △ 고객을 위한 융·복합 서비스 제공 △ 사내 교육을 통한 임직원 서비스 마인드 고취 △ 고객만족 서비스 확대 실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4개 방송권역에 14개 SO를 운영하고 270만 케이블TV 가입자와 73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한 티브로드는 기존 케이블TV 및 초고속인터넷 등 단일 상품에서 벗어나 다양한 구성과 가격의 결합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별 상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의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가 추가된 트리플플레이스서비스(TPS) 결합상품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티브로드는 보험상품과 초고속인터넷 및 케이블TV를 연계한 결합상품을 출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초부터 IPTV 등 경쟁사업자 등장에 대한 대응으로 전 임직원의 고객에 대한 마인드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계약관계로 이루어진 이용자와 공급자의 관계가 아니라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관계가 이루어질 때 무한 경쟁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티브로드는 모든 사내교육 주된 목적을 고객 만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객만족(CS)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센터(콜센터)’와 ‘설치기사’를 대상으로 연간 2회 이상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800석 규모의 IPCC(IP Call Center) 기반 통합고객센터 구축을 완료, TPS 결합상품 구매 고객에게 불편함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티브로드 수원방송과 ABC방송, 한빛방송의 BS(Before Service)조직 운영을 계기로 올해 안에 전체 SO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주간·/월간 단위로 셀단위 전송망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장비의 교체 및 신호 점검·조정 등의 작업을 펼쳐 가입자에게 지속적으로 보장된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사용자 PC에 대한 점검 및 최적화를 제공해주는 PC 정비 서비스는 이미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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