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은 자동양면인쇄기능을 기본장착한 A4 흑백 레이저프린터 ‘LBP3310·사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26장 출력과 최대 550매 급지가 가능하다. 또 토너 정착에 순간적인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시 소비전력이 낮고 워밍업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는 “이미지보정기술과 미세 토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글자와 복잡한 사진도 깨끗하게 출력할 수 있다”며 “출력 후 바로 형광펜을 사용할 수 있고 물에 젖어도 번지지 않아 회의용 자료, 리포트 자료 출력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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