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2008년도 태양광주택10만호보급사업을 수행할 17개 전문기업 선정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경동쏠라, 경동에코너지, 심포니에너지 등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17개 기업의 설치 배정물량은 총 9413kW로 선정된 전문기업은 단독·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올해 태양광주택보급사업 기간은 오는10월 31일까지로, 전문기업은 3개월 이내에 협약물량의 30%를, 6개월 이내에 75%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에관공은 사업중간평가를 실시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전문기업의 경우 사업을 중지시키고 잔여물량을 회수, 다음 순위 전문기업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태양광주택사업 선정업체
△푸른전력 (739) △삼양에코너지 (1,000) △삼환이엔테크 (274) △이엔피 (259) △한전산업개발 (306) △케이피이 (450) △경동솔라 (1,000) △아주에너지 (50) △광명전설 (100) △심포니에너지 (1,000) △선주건설 (530) △에스피아 (996) △서전사 (250) △쏠라테크 (1,000) △이앤에이치 (691) △케이피브이 (224) △세진엔지니어링 (544)
※()안은 배정물량, 단위는 kW.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