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찰이 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버티기에 나선 야후를 설득하기 위해 인수금액 446억달러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포스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당초 MS는 야후 주주들에게 62% 프리미엄을 추가해 주당 31달러를 기준 금액으로 주식과 현금을 5 : 5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야후가 위임장 대결이 예상되는 주주총회를 늦추기 위해 이사회 후보 등록 마감 시한 규정을 바꾸면서 MS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 매체는 “MS가 야후 주주들과 이사진들을 설득하기 위해 인수 조건을 수정하려는 고려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MS가 야후 주식의 3%와 야후 재팬 주식의 40%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를 동원해 설득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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