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등 각종 제조업의 선행지표가 되는 공작기계 수주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니칸고쿄신문 등 주요 외신이 일본공작기계공업회의 자료를 토대로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일본 공작기계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떨어진 1304억1600만엔을 기록했다. 14개월만의 감소세다.
오는 11일 확정치 발표시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으나, 최근 1년간 10% 내외의 성장세을 보여온 것에 비하면 큰 폭의 변화임에 틀림없다는 게 현지 외신의 분석이다.
공업회 관계자는 “수출용은 북미 시장의 경기 침체가, 내수용은 중소형 공작기계의 수요 감소가 각각 감소세의 주요인”이라며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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