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밀라노 리포터 공모

 “이탈리아 밀라노 리포터에 도전하세요”

 삼성전자가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케이블 채널 tvN과 공동으로 ‘바람의여신Ⅱ 서바이벌 리포터’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리포터 소양 테스트와 3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본선 경쟁자 6명을 선발한다. 6명의 경쟁자들은 밀라노 현지에서 진행되는 4가지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리포팅 미션을 수행하는 4단계의 경쟁을 벌이며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가려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하우젠 에어컨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밀라노 디자인 트렌드를 취재한 내용이 tvN을 통해 방영되고 유명 패션월간지에 게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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