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애드] SK텔레콤 ‘11번가’편

 “사막 한복판에 혼자 서있어도, 자동차가 고장 나도, 히치 하이킹을 하면서도 마냥 즐거운 사람들, 이들이 가려는 곳은 어디?” “바로 세상이 꿈꾸던 즐거운 오픈 마켓, 11번가” 빠르고 재미있는 쇼핑문화를 주도할 차세대 플레이 그라운드형 Fun 쇼핑몰인 SK텔레콤의 ‘11번가(www.11st.co.kr)’ 런칭 광고 캠페인이다.

 ‘11번가’는 사람과 사람의 1대1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1+1의 혜택과 재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쇼핑 그 이상의 쇼핑을 추구한다.

 완벽한 숫자 10에 1을 더해 완벽 그 이상의 무한대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숫자 ‘11’을 선택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리의 개념을 부여, ‘11번가’로 브랜드화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쇼핑 스트리트인 동시에 ‘플레이 그라운드’형 쇼핑몰을 지향한다. 유무선을 활용한 U쇼핑을 가능하게 하면서, 오프라인 쇼핑의 감성적인 개념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가상의 거리 즉 ‘스트리트’ 의미를 ‘11번가’로 집약한 것이 특징.

 이 광고는 호주 시드니의 거리 곳곳에서 11번가 플래카드를 든 모델의 다양한 상황 설정식 스토리전개를 통해 ‘세상이 기다려온 신나는 오픈 마켓, 11번가’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그려냈다.

 특히 국내 남자모델 최초로 세계 4대 컬렉션의 하나인 밀라노 컬렉션에 데뷔한 모델계의 블루칩 ‘김영광’을 메인 모델로 기용, ‘11번가’의 앞선 트렌드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11번가로 향하는 밝고 경쾌한 발걸음을 연상시키는 배경음악은 광고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와 쇼핑의 즐거움을 잘 나타냈다는 평이다. 300명이 넘는 현지 엑스트라를 동원한 단체 달리기 장면은 11번가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의 이종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신나는 인터넷 쇼핑 스트리트를 지향하는 오픈 마켓 11번가의 활기찬 시작을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호주 시드니를 중심으로 해외 현지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쇼핑 스트리트 11번가를 향해 신나게 달려가는 사람들의 설렘이 시청자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특히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의 특성인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생활의 일부로 11번가가 소구할 수 있도록 구매의 편리함과 함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쇼핑몰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박지훈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parkjh38@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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