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인텔코리아와 함께 이달 중순까지 진행한 ‘생활소음 무한에피소드 UCC 공모전’ 수상작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아침 출근길부터 퇴근까지 수많은 소음에 노출된 일상을 주제로 한 ‘당신을 향한 배려’ 편(공영배씨 작품·22· 대학생)과 소음이 많은 컴퓨터와 결별을 고하는 ‘우리 그만 헤어져’ 편(김상희씨·37· 주부)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PC ‘루온 크리스탈’을 받는다.
지난해 12월부터 삼보컴퓨터 홈페이지 및 다음의 TV팟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들이 현대인들에게 어떤 스트레스를 주는가를 알아보고 소음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 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자 마련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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