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최성진)은 27일 자사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IT인프라서비스, IP텔레포니, 홈네트워크 등 IT서비스 사업을 대표하는 새 브랜드 ‘와이즈앤(WiseN)’을 내놨다.
와이즈앤은 ‘고객과 함께 현명하고 사려 깊게(Wise)’ ‘시대를 앞서나가는 새로움으로(New)’ ‘내일의 꿈을 열어나가는 서비스(And)’ 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GS네오텍은 설명했다.
GS네오텍은 통합브랜드 발표로 올해 CDN 350억원, 네트워크통합(NI) 500억원, IP텔레포니 150억원, 홈네트워크 200억 등 IT 사업에서 총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최성진 사장은 “브랜드는 서비스 가치의 바로미터”라며 “통합브랜드 론칭을 통해 GS네오텍 IT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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