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해경감협회 충청지부가 최근 대전시 유성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는 충청권역 대학 IT학과 관련 교수 1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초대 지부장에는 강희조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기업재해경감협회 충청지부는 향후 △기업재해경감활동과 관련한 연구개발조사, 통계 및 정보제공 △ 기업재난관리교육 △재해경감 활동과 관련된 계획 수립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희조 충청지부장은 “그동안 축적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재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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