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 www.mnsoft.co.kr)는 내비게이션 SW 시장을 개척해 온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한민국 SW 경쟁력 대상에서 SW사업자 경영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내비게이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1990년대 초부터 디지털지도를 개발해 온 13명이 1998년 설립한 지도 SW 전문기업으로 국내 내비게이션 SW 시장 1위를 넘어 해외 지도SW까지 개발하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엠앤소프트는 ‘맵피’와 ‘지니’ 두 가지 내비게이션SW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해 현재 60%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엠앤소프트의 디지털지도 및 내비게이션SW는 현대오토넷·지오텔·코원·레인콤 등 60여 업체 200여개의 단말기종에 내장돼 있다.
이 회사는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으로 누구나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엠앤소프트의 디지털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용으로 공급 중이다. 또 이 회사는 위치 기반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 웨얼이즈(www.whereis.co.kr)라는 인터넷 지리정보 포털사이트를 오픈했다. 내비게이션SW 스피드나비의 중국과 태국 버전을 개발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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