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서버’ 출시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m)가 ‘시트릭스 젠서버 4.1(Citrix XenServer™ 4.1)’과 ‘시트릭스 젠서버 플래티넘 에디션(Citrix XenServer Platinum Edi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인수한 젠소스(XenSource) 제품군을 시트릭스의 서버 가상화 제품군으로 통합한 것이다.

가상 서버와 물리적 서버 모두를 지원하며 특히 일반 데이터센터 내의 서버 전체에 가상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또한 사용편의성, 성능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지원을 향상한 50여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시트릭스 젠서버 플래티넘 에디션은 가상 서버 및 물리 서버 양쪽을 프로비저닝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IT 응답성 및 민첩성을 향상시키며 재해복구 혹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다이나믹한 프로비저닝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넷앱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젠센터(XenCenter) 관리 콘솔로부터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씬 프로비저닝, 클로닝, 복제, 백업 및 복구가 포함된 풍부한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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