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여우, 중소 PC업계 첫 홈쇼핑 진출

 늑대와여우가 중소 PC제조사로는 처음으로 TV홈쇼핑 방송을 탄다.

 늑대와여우컴퓨터(대표 이종권 www.wolf-fox.com)는 16일 23시3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데스크톱PC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2쿼드 프로세서에 22인치 LCD모니터·HP복합기로 구성한 상품을 119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날 판매하는 인텔 코어2쿼드 프로세스는 기존 CPU보다 속도는 40% 높이고 전력소비량은 40% 낮춘 제품이다.

 22인치 모니터는 업계 최초로 모니터 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보험 프로그램은 방송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수령 후 7일 이내 불량화소가 발견될 경우 1:1 제품교환, 6개월 이내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발견되면 LCD 패널 교체, 불량화소를 제외한 기능과 외관 불량 시 AS 이후 보상금 2만원을 지급하는 혜택이 주워진다. 또한 HP F2120 복합기가 기본 패키지로 구성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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