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녹산기술평가센터 개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부산 강서지역의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15일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녹산기술평가센터를 개점했다.

 신설된 녹산기술평가센터는 부산시 강서구와 진해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게 된다. 이 지역은 녹산, 지사과학, 신호, 진해마천 등 다수의 국가·지방산업단지에 자동차·기계·운송장비·철강·전기전자 분야의 1730여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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