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1인 1가지씩 전문가 되기 캠페인’ 활동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회사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7가지 사항을 향상하자는 세븐업(Seven-Up)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서장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유토론회’와 직원 역량을 높이는 ‘학습조직’ 활동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들 활동을 통해 주제별 학습 및 연구활동을 전개하면서 직원들의 지식 수준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KT파워텔 계승동 경영기획부문장는 “1인 1가지씩 전문가가 되자는 의미는 업무 역량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전 직원 모두 2008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정신적인 측면도 강하다”면서 “앞으로 비용프로세스 개선, 대내외 환경 대응 등 Seven-Up 캠페인 항목들을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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