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인텔이 상변화메모리(PCM)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인 ‘알버스톤(코드명·사진)’을 선보였다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가 12일 밝혔다.
알버스톤은 기존 플래시메모리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고 읽기·쓰기 속도가 빠른 비휘발성 메모리로 90나노 128M 제품으로 휴대폰이나 임베디드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ST마이크로코리아는 설명했다.
ST마이크로와 인텔은 상변화메모리 개발을 위해 2003년 공동개발프로그램(JDP)을 결성, 2004년과 2006년에 각각 제품을 개발했다.
ST마이크로는 알버스톤과 앞으로 JDP를 통해 개발되는 제품들은 지난해 인텔·프란시스코 파트너스 간 협정으로 설립된 플래시메모리 전문업체인 뉴모닉스로 이관된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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