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남중수)는 올해부터 5년간 셋톱박스 품목에 대한 지원 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이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수출 지원 등을 위해 기획·현지 유통망 개척 등을 지원한다. 특히 5년간 해외전시회·해외규격인증 획득, 해외마케팅 지원, 연구개발(R&D), 수출금융·보증 지원 사업 등을 업체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차세대 홈네트워크 서비스인 IPTV와 셋톱박스를 홈서버로서 가정 내 핵심 디지털 기기로 육성, 한국 홈네트워크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