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드, 지난해 영업익 113% 증가

텔로드는 지난해 285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영업이익,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5.6%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3.3%, 140.5% 늘어 흑자전환했다.

텔로드는 신규사업인 강원랜드 머신기기 제조 부문의 매출증대와 휴대폰 사업의 이익구조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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