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재팬 프리미엄 아직도 있다"

 “나는 게임보다 일이 즐겁다.”-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닌텐도 DS ‘두뇌 게임’이 공전의 히트를 쳤지만 정작 자신은 게임에 별 관심이 없다며. 가와시마 류타 도호쿠대 교수

 “할 수 있는 테스트는 전부 다 하더라.”-중국 고객이 계약에 앞서 아주 꼼꼼하고 치밀하게 테스트를 진행해 더 이상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며. 박성덕 드리머아이 대표

 “직위나 자리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성심과 능력으로 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언론에서 대통령 실장이 상당히 큰 자리인 것처럼 보도했는데 자리의 높낮음과 관계없이 대통령이 국정을 잘할 수 있게 보좌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우익 대통령 실장 내정자

 “재팬 프리미엄 아직도 있다.”-전자산업에서 일본과 대등한 분야도 많지만 부품은 일본 제품 가격을 한국보다 더 쳐준다며. 문영기 삼양옵틱스 사장

 “충격적인 것은 아니다.”-지난달 국가 무역수지 적자가 33억8000만달러로 2개월 연속 무역적자 행진이 이어졌지만 원유 수입가격 급등이 주된 원인이고 IT제품을 중심으로 주력 수출 품목의 두 자릿수 수출이 이어지면서 연간 흑자기조는 유지할 것이라며. 오정규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진흥관

 “조직 간 벽을 뛰어넘는 협업 문화을 정착시키자.”-협업 문화만이 진정한 리딩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한다며. 신재철 LG CNS 사장

 “우리는 경기 후퇴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발표하지 못했다.”-구글이 미국 경기 후퇴로 광고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지적을 놓고 콘퍼런스콜에서. 에릭 슈미트 구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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