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 www.kova.or.kr)와 구로구청(청장 양대웅)은 31일 중소벤처기업의 포괄적 마케팅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로구 관내 중소벤처기업은 판로개척 과정에 필요한 국내외 마케팅, 투자자금 조달, 전자상거래 구매자금, 기업신용정보 관리, 기술 사업화 등을 일괄 지원받게 된다.
백종진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구로구와 협회가 보유한 인프라와 산업별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구로지역의 특화된 벤처 생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이달 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